정승 말 죽은 데는 가도 정승 죽은 데는 안 간다 뜻
발음:
정승 말(개/당나귀) 죽은 데는 가도 정승 죽은 데는 안 간다
= 대감 죽은 데는 가도 정승 죽은 데는 안 간다(⇒ 대감1 ).
- 대감 말 죽은 데는 가도 대감 죽은 데는 안 간다: 세상 인심이란 예의나 정분보다는 실리를 더 중히 여긴다는 말. = 정승 말 죽은 데는 가도 정승 죽은 데는 안 간다(⇒ 정승(政丞)).
-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: 아무리 권세가 많던 사람이라도 죽어 버리면 그만이라는 말.
- 정승: 정승【政丞】[명사]1 고려 태조 18(935)년에 태조가 신라 경순왕에게 봉한 벼슬. 태자의 위.2 고려에서는 충렬왕 34(1308)년부터 최고 벼슬인 '시중'을, 조선에서는 '의정'을 일컫던 말. = 구위. 구이. 국상1 (國相)1. 대관2 (大官)1. 대신2 (大臣)1. 상국1 (相國). 상신1 (相臣).
- 무정승: 무-정승【武政丞】 [무:-][명사]무관 출신으로서 된 정승.
- 삼정승: 삼-정승【三政丞】[명사]영의정과 좌의정과 우의정의 세 정승. = 괴문. 삼상1 (三上). 태정1 (台鼎). [참고] 의정3 1.
- 우정승: 우-정승【右政丞】 [우:-][명사]= 우의정(右議政).
- 좌정승: 좌-정승【左政丞】 [좌:-][명사]= 좌의정(左議政).
- 판정승: 판정-승【判定勝】[명사]《체육》 권투나 레슬링 따위에서 판정으로 이김.
- 기가 죽은: 심뇌하는; 낙담한; 의기 소침한
- 죽은 뒤에: 사후에; 유작ㅇ로서
- 죽은 듯한: 이기소침한; 원기없는; 죽음과 같은; 죽음의
- 죽은 사람: 가망 없는 사람
- 풀이 죽은: 맥빠진; 풀죽은; 기가 꺾인
- 풀죽은: 풀이 죽은; 기가 꺾인; 맥빠진
- 백의정승: 백의-정승【白衣政丞】 [-의-/-이-][명사]유생으로서 대번에 정승 벼슬에 오른 사람. = 백의재상(白衣宰相).
